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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꾸릴 때에는 항공기에 맡길 짐(위탁수하물)과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짐의 두 가지로 분리하여 준비합시다. 짐이 너무 많으면 공항에서 초과요금을 물게 되니 꼭 필요한 것을 선별해 꾸려야 합니다. (위탁수하물은 20Kg으로 제한)

일상용품은 몇 번에 나눠서
장기체류가 되면 일상생활에서 늘 가까이 하는 용품들을 이것저것 다 가지고 가고 싶어진다. 의류 따위는 여름ㆍ겨울용을 한꺼번에 가져가지 말고, 여름방학이나 추석 등 일시 귀국 시에 조금씩 가지고 가도록 하자. 부피가 큰 것은 미리 포장해두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우편으로 부치도록 해두자. 일본도착 후 무거운 짐을 들고 東京시내까지 이동하는 것만도 큰일일 것이다.
귀중품ㆍ서류는 휴대용 가방에
여권, 현금, 항공권, 학교관계서류 등의 귀중품이나 고장 나기 쉬운 카메라나 안경 등은 기내수하물로 꾸린다. 상비약 따위는 플라스틱 식품용기에 넣어두면 트렁크 속의 내용물도 쉽게 알 수 있으므로 통관 시에 편리하다. 칼이나 가위 등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물건은 기내 수하물가방 속에는 절대로 넣지 말 것.
화물칸에 맡길 짐은 트렁크에
트렁크도 최근에는 많이 경량화 되어 들고 운반하기가 편해졌는데, 캐스터(작은 바퀴)가 달린 것이 좋다. 그중에서 부피가 크고 헐렁한 가방은 많이는 들어가지만 운반하기에는 좀 불편하므로 그다지 권장 할 만하지는 못하다. 공항의 짐 찾는 곳의 회전대 위에는 모두가 서로 비슷비슷한 트렁크와 가방이 많아서 한눈에 구별하기 어려운데, 이럴 때를 대비하여 자기만의 표시를 해두면 바로 눈에 띄어 찾기 쉬울 것이다.
수하물포장 서비스
공항 내에서는 수하물을 포장해주는 유료 서비스센터가 있다. 자잘한 짐이 몇 개씩이나 될 경우 운반하기 쉽게 하나로 정리해 주는 곳이다. 체크인 카운터에 짐을 맡기기 직전에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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